IT BACKUP

어떤 프로그래밍 툴이던, 설정을 완료했다면, 잘 동작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가장 먼저 만들어 보는 것은 Hello World 프로그램인 것 같다. 일단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자.

프로젝트 생성.

프로젝트 생성창 호출 : File > New > New Proect

프로젝트 생성창

Application Name : 해당 프로젝트로 생성될 앱의 이름이다.

Company Domain : 자신이 가진 홈페이지의 도메인을 넣으면된다. (없으면 아무거나).

Package Name : 해당 앱의 패키지 (일종의 가상 디렉터리로, 소스를 넣어 두는 탑 디렉토리)명. Company Domain을 기준으로 작성되며, Company 도메인이 공인 도메인이라면, 유일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등의 앱 마켓에서는 해당 패키지 명으로, 앱을 구분한다.

Project location : 해당 앱의 파일들이 있는 물리적인 폴더.

설정이 끝났다면, 하단의 'Next' 버튼을 눌러 다음으로 넘어 간다.

다음 창은 어떤 장치용 프로젝트를 생성할 것이지와 SDK 버전을 선택해 줍니다. 특별한 기능 없이 일반적인 기능만 사용한다면, 최소 버전을 설정해 주면 됩니다. 현재 설정되어 있는 API 15인 경우 모바일 기기의 97.4%가 이 이상의 버전을 가지고 있어, 본 버전을 설치할 경우 97.4%의 기기에서 동작할 수 있다고 나와 있어 설정하였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선택되어 있었음.)

그 다음은 메인 Activity의 템플릿을 선택합니다. 자신이 앱을 만들고자 하는 앱의 모양에 가장 가까운 템플릿을 선택하고, 'Next' 버튼을 눌러 줍니다.

주요 컴포넌트들의 이름을 정해 주면 됩니다. 대체로 그냥 놔두고 쓰면 됩니다.

Activity Name : Main Activity의 이름을 정해 줍니다.

Layout Name : 레이아웃의 이름 입니다.

Title : 액티비티의 타이틀에 표시되는 이름 입니다.

Menu Resource Name : 메뉴 리소스의 이름 입니다.

'Finish' 버튼을 눌러서 프로젝트 생성을 마무리 해 줍니다.

실행하기

툴바의 런 앱 버튼을 눌러 실행을 시켜 봅니다.

앱을 동작 시키기 위한 기기를 선택합니다. 기기가 없다면 아래의 에뮬레이터를 선택해도 됩니다.

그렇다면 모바일 기기에 다음과 같은 앱 실행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한 주요 사이트들.

안드로이드 개발자 (https://developer.android.com/index.html)

구글 플레이 개발자 콘솔 (https://play.google.com/apps/publish/)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획득 사이트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index.html)

예전에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기위해서는 Java, 이클립스, Android 및 필요에 따라서는 테스트 기기의 USB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등의 까다로운 단계가 많았지만, 이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하나로 설치하기 때문에,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그냥 다운 받아 설치하면 끝.

맥을 사용하다 보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부하를 일으키는 mdWorker 라는 녀석들이 눈에 띈다.

처음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유니티의 임포트등(1기가 넘는 작업 정도)을 하면, 유니티가 메모리를 할당 받지 못해 다운되는 일이 발생한다.

스포트 라이트 라는 것인데, 잘 쓰지도 않고 부하만 잡아먹으므로 꺼버리자.

1. 터미널을 연다.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 터미널)

2. 터미널에 다음 명령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sudo mdutil -a -i off

(비밀번호를 물어보면 어드민/슈퍼유저의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나중에 Spotlight를 다시 사용할 일이 있으면 다음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하여 Spotlight 인덱싱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sudo mdutil -a -i on